DEAN & DELUCA × BRIEFING 5탄, 드디어 나왔어요!
2026년 04월 14일접어서 넣고, 꺼내서 쓰는 팩커블 2WAY 팩
혹시 DEAN & DELUCA × BRIEFING 콜라보 아세요?
매년 이맘때면 꼭 한 번씩 화제가 되는 조합인데요. 뉴욕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식품 편집샵 DEAN & DELUCA와 일본 발 밀리터리 라인업 가방 브랜드 BRIEFING이 함께 만든 시리즈예요. 올해로 벌써 5번째 콜라보랍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건 팩커블 2WAY 팩이에요. 이름부터 뭔가 실용적이죠? 솔직히 처음엔 "팩카블이 뭔데?" 싶으실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접어서 작게 만들 수 있는 가방이에요. 메인 가방 안에 쏙 넣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쓸 수 있는 방식이거든요. 쇼핑 많이 하는 날, 여행 갈 때 서브백으로도 딱이에요!
DEAN & DELUCA가 가방을 만든다고요?
그렇죠, 처음엔 좀 의아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DEAN & DELUCA는 원래 1977년 뉴욕 소호(SoHo)에서 시작한 고급 식품 편집샵이잖아요. Joel Dean과 Giorgio DeLuca가 함께 만든 브랜드로,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제안해온 곳이에요. 지금은 일본 전국에도 마켓·카페·와인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고요.
근데 이게 진짜 자연스러운 거예요. DEAN & DELUCA가 추구하는 건 단순히 "좋은 음식"이 아니라 음식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전체거든요. 장 보러 갈 때, 피크닉 갈 때, 여행지에서 먹거리를 담을 때 — 좋은 가방 하나가 있으면 그 경험이 훨씬 풍요로워지잖아요? 그 감각에 딱 맞는 파트너로 BRIEFING을 선택한 거예요.
BRIEFING은 어떤 브랜드냐면요
1998년에 일본에서 시작했는데, 독특한 건 기획은 일본, 제조는 미국이라는 점이에요. 미군의 군수 규격(Mil-Spec)을 그대로 적용해서 만드는 가방 브랜드거든요. 실제로 군수 공장에서 쓰이는 최고급 소재와 기술로 만들어진다고 하니까,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죠.
그러면서도 디자인은 무척 심플해요. 불필요한 장식을 철저히 없애고, 기능미를 앞세우는 스타일이에요. 덕분에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오래 들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요. 이런 철학이 DEAN & DELUCA의 "꼭 필요한 것만, 하지만 최고로"라는 감각과 정말 잘 맞는 거잖아요. BEAMS, White Mountaineering, Comme des Garçons HOMME 같은 브랜드들과도 활발하게 콜라보하는 걸 보면, 패션계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게 느껴지고요.
이번 신상품, 어디가 다른 거예요?
이번 팩커블 2WAY 팩(¥22,000)의 핵심은 세 가지예요.
첫째, 접어서 넣을 수 있어요.
백팩 안에 접어두고, 쇼핑이 많아지거나 짐이 늘어날 때 꺼내서 쓸 수 있어요. 여행 갈 때 "혹시 몰라서 작은 백 하나 더 가져갈까?"라는 고민, 이걸로 해결되거든요. 접었을 때 크기가 약 26.5 × 25cm 정도니까, A4 서류봉투 사이즈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둘째, 2WAY로 들 수 있어요.
백팩으로도 쓰고, 탑 핸들 잡아서 손가방처럼도 들 수 있어요. 전개 시 크기는 약 30 × 42 × 16cm인데, 스퀘어 실루엣 덕분에 외견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요.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쓸 수 있는 게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셋째,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예요.
가볍고 발수 기능도 있어서 비 오는 날에도 걱정이 없어요. 소재 자체가 리사이클이라 환경도 생각한 선택이고요. 포켓 구성도 꼼꼼한데, 앞면 지퍼 포켓·내부 대형 포켓 2개·양 사이드에 드링크병이나 접이식 우산 넣을 수 있는 오픈 포켓까지 갖춰져 있어요.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예요. 베이지는 DEAN & DELUCA 특유의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나고, 블랙은 BRIEFING 본래의 클래식하고 단단한 느낌이에요. 어떤 걸 고르셔도 후회 없을 것 같아요!
함께 재발매되는 사코슈 토트백도 놓치지 마세요
이번에 신상품과 함께 재발매되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사코슈 토트백(¥15,400)이에요. 이전 콜라보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시 나온 거거든요.
사코슈로 메고 다니다가, 짐이 많아지면 내부 메쉬 포켓을 펼쳐서 토트백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사이즈도 사코슈 시 17.5 × 22.5cm, 토트 시 33.5 × 40 × 12cm로 꽤 넉넉해요.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DEAN & DELUCA × BRIEFING 특유의 깔끔한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소재는 마찬가지로 리사이클 나일론이고요.
이전 콜라보가 궁금하신 분들께
작년(2025년)에 나온 4번째 콜라보 테마는 "음식을 둘러싼 여행" 이었어요. 이때 처음으로 캐리케이스가 등장했거든요. 흰색 폴리카보네이트에 USB 포트(Type-A·Type-C 둘 다!), TSA 잠금장치까지 달린 여행 특화 캐리케이스였는데, 가격은 ¥64,900이었어요. 약 37리터 용량이라 2~3박 여행에 딱 맞는 사이즈고, DEAN & DELUCA × BRIEFING다운 오직 이 콜라보에서만 나온 화이트 컬러가 정말 예뻤답니다. 매 시즌 이렇게 "이번엔 또 뭘 만들었나" 기대하게 만드는 게 이 콜라보의 매력이에요.
식품 편집샵이 만든 가방이라서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아,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이 진짜 갖고 싶어할 가방이 이거구나" 싶거든요. 장 보러 갈 때, 여행 갈 때, 피크닉 갈 때 — 어느 상황에서든 딱 맞는 가방이에요. 5년을 이어온 이 콜라보의 감각, 꼭 한번 느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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